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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한국U18육상경기 남자 800m 우승

1분59초02로 이재형(경기체고), 오창기(경남 김해가야고) 따돌려
남자 포환 1인자 정일우(성남시청), 여자 400m 허들 오세라(김포시청), U20 100m 허들 윤수빈(가평고)도 나란히 금

 

정우진(연천 전곡고)이 제11회 한국U18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우진은 27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제7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및 제20회 한국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3일째 U18 남자 800m 결승에서 1분59초02의 기록으로 이재형(경기체고·1분59초31)과 오창기(경남 김해가야고·2분01초37)를 꺾고 우승했다.

 

또 U18 남자 400m 허들에서는 정안성(시흥 은행고)이 55초14로 이종호(경북체고·56초87)와 이정민(경남 거제제일고·57초79)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U18 남자 높이뛰기에서는 이재호(경기체고)가 1m93을 넘어 권태현(경북체고·1m90)과 임예찬(전북체고·1m75)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U18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는 김채민(경기체고)이 4m40으로 이수민(대전체고·3m40)을 따돌리고 우승했고 U18 남자 세단뛰기에서는 김지환(경기모바일과학고)이 13m87을 뛰어 손준혁(대구체고·13m59)과 김태형(서울체고·13m45)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U18 남자 10km 경보에서는 심재찬(부천 심원고)이 50분57초로 정원희(강원 강릉명륜고·52분56초)와 정제환(경기체고·53분16초)을 누르고 1위로 골인했고 U18 여자 200m 결승에서는 전날 100m에서 준우승한 김다은(가평고)이 25초46로 100m 우승자 전하영(가평고·25초49)과 김예영(하남 남한고·26초10)을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U20 여자 100m 허들에서는 윤수빈(가평고)이 15초28로 권혜림(안산 원곡고·15초35)과 김여진(서울체고·16초62)을 누르고 우승했고 U20 남자 높이뛰기에서는 김현욱(파주시청)이 2m02를 넘어 이정민(서울체고·1m90)을 제치고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전국선수권 남자 포환던지기에서는 정일우(남양주시청)가 17m56으로 지현우(파주시청·17m40)와 심준(강원 영월군청·17m24)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남자 창던지기에서는 남태풍(성남시청)이 75m21을 던져 박원길(울산시청·73m78)과 김우중(용인시청·72m11)을 따돌렸으며 남자 400m 계주 안양시청(40초45), 여자 400m 허들 오세라(김포시청·1분01초64), 여자 높이뛰기 박근정(파주시청·1m76)도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남자 400m 허들 김현빈(성균관대·51초66), 여자 200m 이민정(시흥시청·24초33), U18 남자 200m 손지원(경기체고·21초85), 여자 장대높이뛰기 임은지(성남시청·3m80), 여자부 400m 계주 시흥시청(47초47), U18 여자 800m 양경정(연천 전곡고·2분21초82), U18 여자 400m 허들 이주현(시흥 소래고·1분12초62), U18 여자 포환던지기 류서연(경기체고·15m26), U20 남자 장대높이뛰기 이한이(경기체고·3m60)는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여자 창던지기 한효희(성남시청·46m71)와 U20 여자 1,500m 황지향(파주시청·4분57초44), U20 여자 10,000m 양덕경(남양주시청·44분11초12), U20 여자 세단뛰기 박수빈(가평고·10m24)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