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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첫 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발생…염태영 시장 "마음 무겁다"

 

수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첫 사망자가 나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비보를 전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팔달구 우만 1동 거주했던 70대 어르신이 이날 오후 별세했다"고 전했다.

 

수원 81번째 확진자인 이 남성은 지난달 16일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거쳐 아주대학교에서 치료를 받던 중 한 달 만에 숨졌다.

 

염 시장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애도를 표했다.

 

그는 "현재 수원시 확진자 중 격리 입원치료를 받는 분은 검역소 확진자 4명을 포함해 총 16명이다"며 "(이들은) 끝을 알 수 없는 감염병과 목음을 건 싸움을 벌이고 있다. 더 이상 단 한 분의 목숨도 잃을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한 번, 수원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각오를 되새긴다. 결코 방심할 수 없다. 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코로나19 사태를 헤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