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의 한 골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인부 2명이 매몰된 사고가 발생했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 1분쯤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관리동에서 작업 중인 A(35)씨와 B(43)씨의 하반신이 토사에 묻혀 1시간 여만에 구조됐다.
구조된 A씨와 B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현재 인근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의 한 골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인부 2명이 매몰된 사고가 발생했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 1분쯤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관리동에서 작업 중인 A(35)씨와 B(43)씨의 하반신이 토사에 묻혀 1시간 여만에 구조됐다.
구조된 A씨와 B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현재 인근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