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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마크로젠, 맞춤형 헬스케어사업 맞손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약에 힘이 붙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 코스닥 상장 바이오벤처이자 현재 글로벌 5위 유전체 분석 기업인 마크로젠이 송도국제도시에 입주, 인천시와 함께 맞춤형 헬스케어사업 개척에 나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이원재 청장이 공우의료재단이 조성 중인 진헬스건강검진센터를 방문,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과 함께 송도사업계획 및 향후 협력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마크로젠은 진헬스건강검진센터와 협력해 유전체 분석 기반 개인맞춤형 헬스케어서비스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유전체 분석 연구센터를 진헬스건강검진센터 안에 설립하고 다음달 중 문을 열기 위해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마크로젠은 지난 1997년 서울대 바이오벤처로 설립돼 현재 미국, 일본, 유럽, 싱가포르지역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53개 국 1만8천여 연구기관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직원 600여 명, 글로벌 매출 1220억 원을 돌파한 유전체 분석분야 글로벌 5위 기업이다.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마크로젠과 진헬스건강검진센터 송도사업 골자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유전자 분석 사전상담, 유전자 분석, 맞춤형 건강검진, 종합결과 상담 등을 제공함으로써 고위험 질환군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타 질환군에 대한 위험평가 및 가족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은 “고령화시대에 대비하려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마크로젠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