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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등 경기북부지역 주요 침수피해 지역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더민주·수원7)이 12일 동료의원들과 함께 경기북부 주요 침수피해 지역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현장점검에는 진용복(더민주·용인3)·문경희(더민주·남양주2) 부의장,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더민주·의왕1), 김판수 안전행정위원장(더민주·군포4),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더민주·안양1), 지역구 의원들이 동행했다.

 

장 의장 등 의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천 군남 홍수조절지’, ‘포천 화적연 일원 캠핑장’, ‘가평 산사태 주택 매몰지’ 등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먼저 의원들은 오전 10시쯤 연천 군남홍수조절지를 방문해 군남댐 수위 현황을 살피고, 기상이변으로 기후예측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의원들은 포천 화적연 일원 캠핌장을 방문했다. 화적연은 한탄강지질공원 지질명소 중 한 곳으로, 이번 호우로 캠핑장 면적 전체가 물에 잠기고 천변 모래사장이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의원들은 토사물이 안팎으로 쌓인 탐방안내소와 안전난간 등을 불러본 뒤 긴급복구 현황을 청취하고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주택이 매몰돼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평 산사태 현장을 찾아 가평군 및 소방 관계자들로부터 현황보고를 청취하고 사고현장을 살펴봤다.

 

장현국 의장은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책을 철두철미하게 마련해야 한다”며 “수해현장에서 파악한 재난사고의 원인과 문제점을 바탕으로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실시할 수 있는 현실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점검은 침수지역 현장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장현국 의장이 제안하면서 마련됐다.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