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바비’가 당초 예상진로를 바꿔 인천을 통과한다. 태풍의 북상에 대비해 인천지역 곳곳에서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들이 이뤄지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른 인천 상륙 하루 전인 26일 오후 도서지역 등의 일부 선박들이 피항한 연안부두에서 한 주민이 줄을 이용해 선박을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제8호 태풍 ‘바비’가 당초 예상진로를 바꿔 인천을 통과한다. 태풍의 북상에 대비해 인천지역 곳곳에서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들이 이뤄지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른 인천 상륙 하루 전인 26일 오후 도서지역 등의 일부 선박들이 피항한 연안부두에서 한 주민이 줄을 이용해 선박을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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