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소방서 학익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학교 등 공공장소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사진 = 미추홀소방서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043/art_16031652140829_5b5c23.jpg)
인천 미추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관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20일 학익여성의용소방대는 미추홀구 학익1동 소재 학익고등학교를 비롯해 공공기관과 버스정류장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 방역활동을 실시했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이상석 119재난대응과장은 “코로나19로 시민의 불안감이 커진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음을 감사한다”며 “방역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