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와 (주)아이프리원은 미추홀 공공팡 서포터즈 발대식을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었다. [ 사진 = 미추홀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044/art_16036777473538_dc8f2f.jpg)
인천시 미추홀구와 ㈜아이프리원은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관합작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인 ‘미추홀 공공팡’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10월 홈페이지 공고 후 선발된 ‘미추홀 공공팡 서포터즈’는 미추홀구에 살거나 생활권자로서 와이파이 사용 빈도와 수요가 많은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0명으로 올해 말까지 미추홀 공공팡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들은 SNS를 통한 홍보와 함께 미추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의 개선점을 찾아낼 예정이다. 또 와이파이 서비스 확대 구축을 위한 시민의 목소리를 골목골목 누비며 발굴하고 구는 이를 토대로 서비스 안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10명의 서포터즈가 미추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미추홀 공공팡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체감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