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의회는 오는 5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산업개발이 불러온 환경재난 시대의 생존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의원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인 환경보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임종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기후위기와 코로나 ▲산업개발과 환경재난 ▲환경재난의 시대 생존방안 등에 대한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보호연구회 대표 유상균 의원은 “세미나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정책의제가 발굴되기를 희망한다”며 “구민 여러분과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