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 직원이 어르신에게 관절 튼튼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 사진 = 미추홀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145/art_16047992749228_fec836.jpg)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사업을 대신해 비대면으로 ‘관절 튼튼 홈스쿨링’ 건강관리 키트를 제공했다.
키트는 소도구 운동도구, 운동포스터, 파스, 방역용품 마스크, 소독젤, 손 세정 물티슈, 핸드폰 거치대 등으로 구성, 등록 대상자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건강상태 체크와 자가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면서 건강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