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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새로운 독립운동의 원년, 진정한 독립은 통일이다’ 展 개최

㈔공공예술들로화집단과 ㈔민족미술인협회 주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남양주시 와부·조안 행정복지센터 내 와부갤러리에서

 

㈔공공예술들로화집단과 ㈔민족미술인협회 주최로 11일부터 17일까지 남양주시 와부·조안 행정복지센터내 와부갤러리에서 ‘2020, 새로운 독립운동의 원년, 진정한 독립은 통일이다’ 전시가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독립’과 ‘통일’을 주제로 한다.

 

전시회에는 회화, 조각, 만화, 옻칠화, 뜨개질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전시는 1부는 ‘1919, 대한민국의 원년, 대한민국임시정부와 3·1운동(1919-1945)’, 2부는 ‘2019, 독립운동 100주년(1946-2019)’, 3부는 ‘2020 새로운 독립운동(2020-미래)’의 주제로 이뤄진다.

 

전시중에는 전시작품의 소개와 작가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성악가 송현상의 축하공연이 있다.

 

주최 측은 “2020년 이제 대한민국은 ‘민족의 대전환기’를 꿈꾸고 실현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독립은 분단으로 부터의 독립, 즉 통일이다. 통일만이 대한민국의 갈등과 모순을 풀어낼 수 있다. 통일된 조국의 미래는 또한 외세로부터의 완벽한 독립이 될 것이다”라고 이번 전시회를 설명했다.

 

[ 경기신문/남양주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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