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등 글로벌 유통업계의 대규모 할인 행사를 앞두고 해외직구족들이 들썩이고 있다.
매해 11, 12월은 1년 중 해외직구가 가장 많은 시기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집콕 특수까지 겹쳐 더욱 많은 해외직구 물품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인천세관은 직구족들을 위해 그 동안의 주요 민원 사례를 바탕으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기한 직구팁 Q&A’를 만들어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Q&A는 내가 주문한 물건이 어디로 들어오는지, 어디에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방법 외에도 환급절차, 유의사항 등 직구 시 가장 궁금해 하는 16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Q&A는 인천세관 누리집(www.customs.go.kr/incheon/) 오른쪽 하단 배너 ‘쓸모있고 신기한 직구 Tip’에서 확인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