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의회가 17일 제221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32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 사진 = 옹진군의회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147/art_16056622948029_fed9f3.jpg)
인천시 옹진군의회는 17일 제221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32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부서별 주요업무 청취를 시작으로 조례안과 2020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이 진행된다.
또 군의 정책사업과 민생현안에 관한 의원들의 군정 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7일에는 개회식 및 2021년도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장정민 옹진군수의 시정연설이 있었으며, 18일부터 12월1일까지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이어진다.
12월2일부터 16일까지는 조례 및 예산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신영희)를 통해 조례안, 공유재산, 동의안, 2021년도 본예산안,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17일 군정질문을 거쳐 18일 본회의를 열어 심의 안건들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