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소방서가 연 공모전 우수 작품들이 주안역2호선 역사에서 전시되고 있다. [ 사진 = 미추홀소방서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148/art_16061967475685_c8d41d.jpg)
인천미추홀소방서는 오는 26일까지 미추홀구 초등학생들이 불조심을 주제로 그린 우수작품을 주안역2호선 역사에서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개최한 미추홀소방서 2020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포스터‧상상화 우수작품 총 14점을 전시, 시민들에게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장윤수 예방안전과장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불조심에 대한 그림과 표어를 보고 많은 시민들이 불조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