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소방서 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사진 = 미추홀소방서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148/art_16063510509649_6e3128.jpg)
인천미추홀소방서는 25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주방용소화기 비치 홍보 등의 내용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김종회 예방총괄주임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난방용품 사용 빈도가 증가하는 만큼 안전하게 사용할수있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며 “평소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져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