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가평군복지재단이 코로나19 극복·응원을 위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평군 현수막 지정게시대에 현수막 캠페인을 전개한다.
현수막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으로 지쳐있는 군민에게 위기 극복과 응원을 위한 희망메세지를 전달하고 생활방역 일상화로 함께 난관을 극복해 나가고자 가평역삼거리를 비롯한 8개소에 제작·게첨했다.
복지재단 고성호 국장직무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예방하고 희망메세지 전달을 통해 공동체적 연대감 조성과 군민의 정서적 지지를 응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가평=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