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kt 위즈는 9일 오전 11시 전북 익산시청에서 ‘사랑의 선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상봉 kt 스포츠 사장과 정헌율 익산시장,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자리했다.
kt는 이날 익산시와 익산자원봉사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익산시 야구인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생활 후원물품과 3,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kt와 익산시는 익산시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17년부터 지역 야구단에 야구용품을, 2019년부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활물품 나눔행사를 함께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