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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년정책 서포터즈 '제2기 양평청년사이다' 화합의 밤 개최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 서포터즈인 ‘제2기 양평청년사이다 화합의 밤 행사’를 화상회의 형식의 비대면 행사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청년 뮤지션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사이다 2기 활동사항의 공유, 분과별 활동내용 발표, 양평군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제2기 청년사이다는 1기생 16명을 포함한 34명의 회원이 양평청년의 커뮤니티 형성과 정책발굴, 제안 등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외부유출로 인한 인구구조의 불균형과 이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6월 발대식과 함께 시작됐다.

 

그간 제2기 양평청년사이다는 4개 분과를 구성해 분과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중간공유회 개최, 분과별 벤치마킹 진행 등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화엥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참여한 청년사이다와의 편안한 대회를 통해 청년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며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도록 청년들의 기량을 더 넓히고 힘을 키울 수 있는 정책들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양평 = 김영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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