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는 연말을 맞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필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 사진 = 서부경찰서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253/art_16092166736742_8b333a.png)
인천서부경찰서는 29일 장애인 거주시설 6곳과 가정폭력 피해가정 5곳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에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코로나 19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인원으로 시설 또는 가정 밖에서 진행됐다.
강석현 서장은 “이번 위문품 전달로 주변의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 며 "서부경찰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범죄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