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복지재단은 언택트 시대, 가평군 지역복지의 방향을 가늠해 보기 위한 세미나를 지난 29일 오후 2시부터 90분 동안 복지재단 공식밴드를 통해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지역복지 위기와 해법을 생각하다’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이어 ▲지역복지 위기와 해법(고성호 재단 부장)▲지역복지관 위기와 해법(양순분 장애인복지관장)▲지역돌봄 위기와 해법(조수동 청평노인복지관장) ▲어린이집 위기와 해법(김선자 금빛어린이집 원장)▲생활시설 위기와 해법(전상민 가난한 마음의집 국장)▲노인장기요양시설 위기와 해법(김학문 설악양지노인요양원 원장)▲지역사회보장 어떻게 할 것인가(이훈 가평지사협 국장)에 대해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가평군복지재단,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평군사회복지사협회, 가평군어린이집 연합회 공동으로 주최됐다.
영상은 가평군복지재단 공식 밴드에서 누구나 다시보기 할 수 있다.
[ 경기신문/가평=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