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섭(52) 농협가평군지부 신임지부장은 "2021년 신축년 흰 소띠의 해를 맞아 가평군민 여러분과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 새해는 코로나 종식과 하시는 모든일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의 이념을 바탕으로 고령화,농산물 가격인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가평군과 함꼐 협력하여 농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유섭 지부장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 199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여 여신기획부,강원검사국,상호금융여신지원부 등 요직을 역임함 농협의 경제.지도.금융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특히 이유섭 지부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가평관내 소외계층에 대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수 있도록 농협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 경기신문/가평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