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가 연초부터 내수시장의 판매율을 높이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쉐보레(Chevrolet)는 신년을 맞아 1월 한 달 간 ‘2021 해피 쉐비 뉴 스타트’ 행사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 LT, Premier 트림을 기준으로 콤보 할부 선택 시 현금 지원 또는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고객들의 초기 구입 금액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월 납입금을 대폭 낮춘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또 이쿼녹스, 말리부 디젤, 트랙스 디젤을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로 구매 시 차량 가격의 최대 10%에 이르는 혜택 혹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태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2020년에 이어 신축년 새해에도 쉐보레 브랜드와 판매 성장을 이어 가기 위해 풍성한 1월 혜택을 준비했다”며 “무이자 할부, 차량 가격 지원 등을 통해 올해도 더욱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