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경영학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주현태 인천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제2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일 밝혔다.
1994년 설립된 한국기업경영학회는 대학 교수와 산업체 전문가 등 2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경영학회다.
주현태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존의 학회 학술활동 및 벽소학술상 시상 등을 발전적으로 계승하는 한편 2021년 주요 신규 사업으로 회원들의 산학협력 활동 기반으로서의 산학협력연구플랫폼 구축과 융합혁신커뮤니티 소그룹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