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주일 만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16일 현재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9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지역발생은 121명, 해외입국 사례는 8명이다.
어제 발생한 128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파악중에 있으며, 129번 환자는 128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환자 이송과 함께 이동 동선 및 밀접 접촉자 등 심층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 경기신문 /가평=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