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가평읍 예비군 읍대가 제53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가평읍대는 최고 수준의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예비군 대원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훈련을 실시했을 뿐 아니라, 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각종 훈련 및 정기 감사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유사시 가평군 중심도시인 가평읍 방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박해식 읍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것이 힘든 요즘, 표창 수상으로 가평읍 주민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조그만 위로라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