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민속촌이 오는 24일부터 6월 20일까지 조선시대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는 개화한 꽃을 즐기는 한편 야외 카페 ‘민향’에서 한국민속촌이 자체 개발한 전통 수제 디저트와 공연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조선시대 꽃놀이를 주제로 꾸며진 포토 스폿을 준비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지 공예 체험도 운영한다.
한국민속촌은 관람객을 위해 셀카봉이나 삼각대를 지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자유이용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