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이상 몸무게를 불려 화제가 됐던 영화 '역도산'(제작 싸이더스)의 설경구가 프로 레슬러로 변신중이다.
'역도산'은 프로 레슬링으로 일본의 국민적 영웅이 된 한국 출신 역도산(본명 김신락)의 짧지만 파란만장한 생애를 그린 영화. '파이란'의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85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제작되고 있다.
설경구는 영화 속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레슬링 경기 장면을 8일까지 양수리 서울종합촬영소에서 촬영했다. 레스러 변신을 준비한 것은 9개월 전인 지난해 11월. 액션스쿨에서 기초체력을 다진 설경구는 역도산의 특기인 당수(가라데 촙)와 헤드락, 드롭킥 등을 마스터했다고.
'역도산'의 레슬링 장면은 기존의 컷을 나눠 찍는 방식 대신 카메라 3대를 통해 연결된 동작을 한꺼번에 촬영하는 게 특징. 설경구는 특수 장비나 대역이 없이 모든 촬영을 소화해냈다.
현재 막바지 촬영을 진행중인 '역도산'은 후반작업을 거쳐 12월15일 역도산의 기일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