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농협 임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나섰다.
가평군농협 최승수 조합장, 정명훈 신용상무를 비롯해 서하윤 북면지점장, 최호순 남부지점장, 김영민 상면지점장 등 임직원 18명은 지난 10일 가평군 북면 제령리 박순기씨 농가를 방문해 사과적과 봉사활동을 도왔다.
최승수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조합원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가평군농협 농촌봉사단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중 취약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활동을 펼쳐 수혜농가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