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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영주상복합아파트 화재피해 생활안정자금 지원 확정

주택 피해 정도에 따라 150만원 혹은 300만원 지원 - 상가는 각 200만원 지급

 

김용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은 다산동 도농주상복합아파트 화재피해 주민들에게 경기도가 생활안정 자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10일 도농역 인근 부영주상복합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아파트 4개동과 상가점포가 심각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와관련,김용민 의원은 지난 4월 27일 화재 피해자 대표 5명과 함께 이재명 경기도 지사를 만나 화재 피해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과 이후 복구 문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9일,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상가에 대해서는 각 200만원을, 피해가 심각한 30세대는 300만원을 그 외 331세대에 대해서 150만원을 생활안정자금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용민 의원은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발표한 경기도의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이후에도 경기도, 남양주시와 함께 가능한 조치사항을 확인해 피해주민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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