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신동민, 이하 공사)가 24일 ‘청정 남양주 만들기’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경영지원처의 쓰담 달리기(플로깅) 행사를 가졌다.
‘청정 남양주 만들기’프로젝트는, 남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 20%줄이기’에 동참하고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남양주도시공사의 자체 프로젝트이다. 지난 3월에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4월에는 프로젝트 홍보 및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공사에서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쓰담달리기를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11월까지 공사의 각 부서별(권역별)로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시민들의 쓰레기 줄이기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홍보활동도 동시에 추진하기로 계획했다.
공사 류성택 시설복지본부장은 “부서별 쓰담달리기를 통해 우리 직원들의 건강과 공사의 각 시설장이 위치해있는 지역의 환경을 더 깨끗하게 지킬 수 있길 바란다”며, “특히 대시민 홍보활동을 통해 개개인의 작은 실천과 참여를 이끌어내어 시의 역점사업인‘쓰레기 20%줄이기’와 우리 공사의 ‘청정 남양주 만들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