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영상(ZOOM) 진행 방식으로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평택시지회는 박종선 지회장 주관으로 ‘2021년 예산안 준비의 건’과 ‘읍·면·동 분회 및 산하단체 기준표 작성의 건’, ‘2021년 지도자 역량 강화 워크숍 진행의 건’ 등을 7월 월례회에서 심의·의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박종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은 “비대면 줌 회의에 동참해 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임직원 및 23개 읍·면·동 각 지역의 분회장 그리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에 앞장서는 최고의 국민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은 우리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쉬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나아가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월례회에서 ‘모기 퇴치제, 버물리 제작 및 지원 사업’, ‘범시민운동본부 주관 쌍용차 조기 정상화 서명 운동 캠페인’, ‘시민단체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 ‘안중분회 보조금 사업 김치와 밑반찬 전달 및 바자회’, ‘평택시 주최 성매매 집결지 정비’ 등의 업무 보고도 함께 이뤄졌다.
[ 경기신문 = 박희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