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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남부경찰서 다산2지구대 개소

18명 근무, 3만6000여 명 주민 안전 책임

 

남양주남부경찰서(서장 김종필)은 지난 14일 남양주시 다산2동에 신설된 다산2지구대 개소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현 경기북부청장과 김종필 경찰서장을 비롯한 다산2지구대장, 112종합상황실장, 경무과장 등 일부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김 청장은 지구대 직원들을 격려했다.

 

다산2지구대는 지구대장을 포함한 경찰관 18명이 근무하며, 관할 담당 인구는 3만6000여 명으로 1인당 2000여 명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남양주시 다산지구는 신도시 개발로 인구 유입이 급증하고 있고, 도농역 등 경의중앙선이 지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주민 불편해소 및 치안 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현재 다산파출소에서 관할하던 지역을 분리해 개소하게 됐다.

 

김종필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은 “다산2지구대 신축으로 지역 주민들과 더욱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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