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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첫 3000명대 돌파…'전국적 대확산' 우려

25일 0시 기준 3273명…국내 코로나19 첫 발생 이후 최다 기록
전날 보다 839명, 전 주보다 1186명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추석 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폭증해 결국 3000명이 넘어섰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 첫 3000명대 기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가 3273명 늘어 누적 29만840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수는 전날 2434명 보다 839명이나 늘어난 수치로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최다 기록이다. 전 주 토요일(2087명)과 비교해도 1186명 많다.

 

이처럼 추석 연휴 대규모 이동의 여파가 확진자 급증으로 나타나면서 방역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더욱이 방역당국은 내주부터 연휴간 인구 이동의 여파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해 감염 규모가 더욱 커질 가능성도 높다. 이에 '전국적 대확산'의 우려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3245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서울 1217명, 경기 1094명, 인천 201명 등 수도권이 총 2512명이다. 수도권 2000명대 역시 최다 기록이다.


비수도권은 대구 118명, 충남 91명, 대전 79명, 전북 67명, 충북 59명, 경북 57명, 강원 56명, 부산 51명, 경남 46명, 광주 30명, 전남 28명, 울산 26명, 제주 15명, 세종 10명 등 총 73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39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41명(치명률 0.82%)이다.

 

한편 25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61만4616명으로 총 3774만9854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