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양주구리지사(지사장 김남정)는 지난 16일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남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양주구리지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해 전달한 후원금은 지역사회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남정 지사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할 것 같아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및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양주구리지사는 1977년에 설립된 이래 지적측량과 공간정보사업을 수행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국토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토정보 분야의 ‘한국판 뉴딜’완성을 위한 SOC 디지털화 사업과 국토정보의 혁신성장 및 국민 안전 국토정보 서비스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