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내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안양천 주변에서 앞으로 한달간 공공미술, 자연생태미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미술프로젝트가 열린다.
안양천 프로젝트 운영위원회는 10일 시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오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안양천 만안교~기아대교(6㎞) 구간 안양천과 주변 공간에서 '2004 안양천프로젝트 F.L.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양천 살리기 네트워크 주최하고 안양천 프로젝트 운영위원회와 스톤앤워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60여명의 작가와 환경운동가, 학생, 학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하며 안양시, 광명시, 문예진흥원,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안양천 프로젝트는 안양천과 주변의 스톤앤워터, 석수역, 관악역, 안양역, 광명고속철역, 삼덕제지 공장 부지에서 자연환경운동을 문화예술 환경운동에 접목하기 위한 각종 시도가 이뤄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안양천 수질개선과 악취제거를 위한 EM공법 흙공 만들어 던지기, 안양천 아바타 즉흥극 등 참여 프로그램과 학술세미나, 관람기 공모전, 디카사진 공모전, 자전거탐사 등이다.
운영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인 'F.L.O.W'는 Flower(식물), Land(대지), Object(사물), Wall(벽)을 의미하는 것으로 하천을 따라 예술을 개념화한 것"이라며 "이번 작업은 안양천이 안고 있는 여러 환경, 생태 문제를 다뤄보는 동시에 지역에 문화적 자긍심을 심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