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도척농협은 영농부산물 파쇄기 농기계를 도척면 15개 영농회에 15대 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영농부산물 파쇄기 농기계는 농민들이 한 해 동안 수확하고 남은 고춧대 등 잔가지 등의 부산물등을 소각하기 위해 원활한 파쇄작업을 위한 농기계로 농민들의 일손을 덜어드릴 예정이다.
구자곤 조합장은 “도척농협 조합원이 잔가지 소각에 대한 근심에서 벗어나 깨끗한 농업환경에서 영농에 전념할 수 있으면 한다는 마음을 잔가지 파쇄기에 실어 전달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