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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코로나19 확진 2500명…또 역대 최다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2500명을 기록했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500명 늘어나 누적 6만 254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날 기준 입원환자는 1511명 늘어 1만 7519명이며, 자가격리자는 132명 늘어난 1만 372명이다.

 

또 4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보유병상 1733개 중 448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25.9%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315개 중 30개를 사용하고 있다.

 

생활치료센터(7곳)는 입소가능인원 1482명 중 현재 566명이 입소해 있으며, 가동률은 38.2%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미추홀구 433명, 서구 420명, 부평구 388명, 계양구 339명, 남동구 337명, 연수구 263명, 중구 198명, 강화군 64명, 동구 55명, 옹진군 3명 순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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