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은 최근 동 직원과 자생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구민 클린업데이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일 치러진 대통령선거 관련 잔재물을 처리하고 주요 대로변과 공한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불법 광고 현수막 및 노상 적치물 등을 정비했다.
황수연 간석1동장은 “주민 모두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환경정비에 힘쓸 예정”이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성숙한 주민 의식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