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겸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한국노총 수원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제132주년 노동절 기념대회 및 위안 음악회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노동절 기념대회는 노동자종합복지관 개관 15주년을 기념 및 노동절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한국노총수원지역지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간부들과 모범 노동자들을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 사태가 2년 이상 이어지면서 누구보다 현장 노동자들의 고충도 많았을 것”이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한국 사회를 일으키고 국가와 지역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려온 노동자들의 132번째 노동절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노동자들의 권익과 안전이 지켜질 수 있는 수원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