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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월말 용산에서 만나요."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시대가 마침내 막을 내렸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은 17일 경복궁 박물관 앞마당에서 배종신 문화관광부 차관과 정양모.지건길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장을 비롯한 관련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관식을 가졌다.
이로써 1972년 이후 계속된 국립중앙박물관의 경복궁 시대는 사실상 끝났으며 현재의 박물관 건물과 부지에 대한 모든 관리권은 오는 12월 31일자로 경복궁 관리주체인 문화재청에 넘어가게 된다.
이날 폐관식은 길놀이를 시작으로 문화관광부 차관과 박물관협회장의 축사, 국립중앙박물관장의 폐관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폐관식과 함께 코리아오페라필하모니, 국립합창단, 정동예술단, 여행스케치 등의 공연이 열렸다.
또 관람객이 1년 뒤 자신이 받을 편지를 미리 쓰는 쓰는 행사도 있었다. 이들편지는 박물관이 보관했다가 1년 뒤인 내년 10월말 새용산 박물관 개관 시점에 맞춰 작성자에게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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