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참가자들이 민간인통제선 철책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937/art_16630452626988_f7d619.jpg)
정부는 이날부터 12월까지 강화·김포·고양·파주·연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DMZ 접경지역 10곳에 조성된 평화의 길 노선을 다시 개방한다. 평화의 길은 2019년 4월 시범 개방됐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 참가 신청은 한국관광공사 평화의 길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12월까지 강화·김포·고양·파주·연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DMZ 접경지역 10곳에 조성된 평화의 길 노선을 다시 개방한다. 평화의 길은 2019년 4월 시범 개방됐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 참가 신청은 한국관광공사 평화의 길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