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인천지역본부가 19일 검단사업단에서 ‘인천지역본부 안전 Lead-Up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발주자·감리원 및 수급인 등 50명의 건설현장 종사자가 참석했다.
본부는 인천본부 안전명장으로 위촉된 안전 전문가를 초빙해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 검단 AA13-1, 2BL 1666세대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도 진행했다.
박 본부장은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