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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병원,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맞아 인천자모원에 후원물품 전달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이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인천자모원에 미혼모들을 위한 물품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여성병원은 이날 인천 중구에 있는 미혼모자 가족복지 시설인 인천자모원에 방문해 신생아 내복 100벌과 신생아 유산균 영양제 50병 등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제정된 ‘임산부의 날’을 맞아 갑작스러운 임신 등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는 미혼모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손미정 서울여성병원 분만팀장과 김경순 인천자모원장이 참석했다.

 

손팀장은 “미혼모 산모 중에서는 간혹 산전검사를 제대로 못 받아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응급 분만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다음 달이면 병원 확장 이전으로 진료과목과 의료진이 확대되는 만큼 이들에 대해 더 각별히 신경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자모원은 인천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미혼모자 가족복지 시설이다.

 

서울여성병원은 올해 초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자모원에 매월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병원 마더비문화원에서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오는 26일 서울여성병원TV 유튜브로 ‘8090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산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억의 노래와 사연을 신청해 채택되면 백화점 상품권 등도 제공한다.

 

한편 내년 30주년을 맞는 서울여성병원은 내달 주안 시민공원역으로 확장 이전하고 ‘아인여성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해 개원한다.

 

병원이 새롭게 자리 잡는 건물은 환자들이 진료와 함께 출산‧육아 용품 쇼핑, 교육, 문화 활동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될 전망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