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 달간 한국 영화의 점유율이 또다시 6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영화진흥위원회와 맥스무비가 2일 발표한 '서울관객 현황조사'에 따르면 10월 서울의 한국 영화 관객 수는 180만2천361명으로 전체 290만9천380명의 61.95%를 차지했다.
이는 전월(9월)의 57.83%보다 4.12% 포인트 가량 높아진 것이며 70.5%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8.55% 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한편 관객 수는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대폭 감소했다. 전월 대비 증감율은 -29.1%였던 9월에 이어 또다시 -16.09%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14.22% 줄어들었다.
10월 극장가는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제3국' 영화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14편이 상영돼 11.2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일본영화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와 '이노센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 세 편이 개봉해 전체 관객의 6.7%를 차지했다.
작품별 흥행 톱5에는 '우리형'(66만4천2명), 'S다이어리'(36만8천214명), '콜래트럴'(29만7천103명), '귀신이 산다'(20만2천330명), '주홍글씨'(19만5천931명)가 포함됐으며 배급사별 점유율은 CJ엔터테인먼트(43.83%), 쇼박스(13.43%), UIP(10.21%), 시네마서비스(9.99%) 순으로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