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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 정착 위한 시민사회 역할은?'…수원시, ‘2022 자치분권토론회’

6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2층 통합회의실

 

수원시가 ‘특례시 정착을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2022년 자치분권토론회’를 6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2층 통합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김순은 전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의 ‘자치분권 2.0’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정재진 수원시정 연구위원의 '시민과 함께하는 특례시 재정의 효율적 운용방안' ▲김서용 아주대학교 교수의 ‘직접민주제로 가는 온라인 참여제 확충방안’ 발표가 이어진다.

 

노민호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사무국장이 수원특례시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원희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의장을 좌장으로 ▲배지환 수원시의회 의원 ▲구균철 경기대학교 교수 ▲조성호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찬해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이상범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정책연구실장 등의 지정토론도 진행된다.

 

토론은 시민들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자치분권토론회가 시민들이 특례시 정착을 위한 의견을 내고 시정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좋은 수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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