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중앙회의 사회공헌 재단 신협사회공헌재단 누적 기부금이 520억 원을 기록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은 2015년 설립 이후 8년 만에 누적 기부금 520억 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사회적 경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잘 살기 위한 경제운동,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는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며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지난 63년 동안 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어부바하겠다”며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