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원 의원(국민의힘, 동두천·연천)은 동두천시에서 열린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개최된 김성원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경기도의회 및 시·군의원 등 지역주민과 국회의원, 유관단체 각계 인사 2000명 이상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을 비롯한 장제원·이철규 의원 등 중진의원이 대거 참석했고,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주호영 원내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김 의원은 올해 예산 확보 내역과 ▲GTX-C노선 동두천 연장 ▲연천~동두천~서울 고속도로 건설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등 지역 주민들의 주요 관심 사항 및 사업성과를 보고했다.
김 의원은 “평일에도 많은 지역주민이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집권 여당 재선의원의 더 커진 힘으로 동두천·연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