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2기 백낙인 안성체육회장 취임식이 지난 16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정관계인사 및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렬 안성시의회 의장, 양운석 도의원, 박명수 도의원, 이중섭·이관실·정천식·최승혁·최호섭·황윤희 시의원, 한상수 국민의힘 사무국장, 민규식 더불어민주당 사무국장,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직무대행, 신원주 전 안성시의회 의장, 심상해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찬 안성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기관단체장, 체육관계자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민선 2기를 함께 이끌어갈 부회장 8명(이계봉, 박승국, 이관섭, 최종철, 김형수, 김진원, 윤진수, 김주찬)과 김종환 중앙대학교 체육대학 학장을 안성시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백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성시 체육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엘리트 선수 육성과 전문,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며, 또한 경기도와 협력을 통해 도내 최고로 멋진 체육회를 만들어 갈 것에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