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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밤을 클래식 선율과 함께

가을에서 겨울로 이어지는 11월의 마지막 밤인 30일, 수원과 고양에서 두가지 색다른 음악회가 각각 펼쳐진다.
1. 2004 향토음악제
수원시음악협회가 수원 출신 음악인들의 무대를 마련해 지역 사랑의 예술혼을 지피는 향토음악제를 연다.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릴 향토음악제는 폭넓은 연주활동으로 주목받은 지역 출신 음악인을 선정해 수원 음악계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온 것.
'교과서 음악이야기'라는 친근한 제목을 붙인 이번 연주회에는 음악적 열정과 연주력이 뛰어난 경기챔버오케스트라(지휘 김창석)와 바리톤 한규용, 테너 양원섭, 피아노 임효선, 소프라노 남지은이 협연자로 나서 공연한다.
경기챔버오케스트라가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중 인터메쪼(마스카니)와 '사계' 중 겨울(비발디)을 연주하는 가운데 양원섭은 '옛동산에 올라'(홍난파) '카로 미오 벤'(죠르다니), 남지은은 '사랑'(홍난파) 오페라 '자니스끼끼' 중 오 그리운 아버지여(푸치니), 한규용은 '장안사'(홍난파)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이제는 못 날으리(모차르트) 등을 각각 부른다.
이밖에도 패밀리클라리넷앙상블(단장 전용섭)과 늘푸른교사합창단의 연주, 임효선의 '피아노 콘체르토21번'(모차르트) 연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향토음악제는 2년 전에는 '베르디 레퀴엠'을 성공적으로 연주하고 지난해에는 러시아의 바이칼 심포니오케스트라를 초청 공연해 지방음악계의 발전 가능성을 탐색한 바 있다.
문의 031-221-9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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