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40분께 화성시 태안읍 안녕리 황구지천에서 노모(38.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오후 8시 20분께 "한 여자가 울면서 소리를 지르다 물속에 뛰어들었다"는 목격자 정모(43)씨의 신고를 받은 뒤 의경 등 20여명을 동원, 황구지천 일대에서 밤새 수색활동을 펼친 끝에 신고 지점으로부터 200m 가량 내려간 지점에서 노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타살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노씨가 물 속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여대생 노모(21)씨의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화성 수사본부 관계자는 "사건현장 인근 하천에서 여자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보고에 상당히 긴장했었다"면서 "성만 같을 뿐 실종된 노씨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